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의 여인(영화)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마거릿 대처]] - [[메릴 스트립]]/알렉산드라 로치^^(젊은 시절)^^ 영화에선 마거릿 대처의 화려했던 정치인 모습과 치매에 걸려 고생했던 노년의 모습을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정치인 시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그려진 것에 반해 노년 시절은 외로움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지극히 평범한 노인으로 그려졌다. 인생무상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며, 동시에 이 영화로 다시금 오스카를 거머쥔 메릴 스트립의 연기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알게 해준다. * 데니스 대처 - [[짐 브로드벤트]]/[[해리 로이드]]^^(젊은 시절)^^ 마거릿 대처의 남편. 작중 현재 시점에선 암으로 이미 죽은 상태지만 치매에 걸린 마거릿 대처의 환영으로 계속 나타난다. 이 환영 덕에 마거릿은 외로움을 떨쳐내지만 동시에 고통을 받는다. 영화 말미에 잘 차려입은 채로 "'''당신은 나 없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라며 마거릿을 떠나고 마거릿은 "'''나는 아직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가 안 됐어요'''"라며 가지 말라며 오열한다. * 캐롤 대처 - [[올리비아 콜먼]] 마거릿 대처의 딸. 마거릿을 돌보기 위해 찾아온다. 일 때문에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엄마를 원망도 했지만 마거릿을 살뜰히 돌보며 딸노릇을 톡톡히 한다. * 에어리 니브 - 니콜라스 파렐 마거릿 대처의 정치 파트너. 마거릿이 총리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지만 [[IRA]]의 테러로 사망한다. 자가용에 설치된 폭탄이 터진 게 원인. * 마이클 헤슬타인 - 리차드 E. 그랜트 보수당의 정치인. 마거릿 대처와 대립각을 자주 세우는데 마거릿이 세금 문제로 당내외 여론의 지지를 잃기 시작하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해 마거릿을 이기고 그녀를 쫓아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